Mr. Ham

한국시간으로 새벽 3시 FOMC 발표가 있었습니다. 증시든 암호화폐시장에든 지켜보고 있던 회의였죠. 기사 확인은 안해봤지만 다소 긍정적인가봅니다. 새벽3시를 기점으로 비트코인이 다시 세게 올라오고있네요 2분기에 1억은 충분히 찍을거란 기대를 가져봅니다. 한동안 조정을 보였던 크로미아도 반등을 보이는것 같아서 기쁩니다. 😄

요즘 비트코인으로 돈을 번다는 소식을 조금씩 접하실겁니다. 물론 저도 일주일만에 5백만원을 4천만원까지 가는걸 봤으니까요. 정말 운이 좋은 케이스입니다. 아래 사진은 7시간 만에 일어난 일입니다. 주식도 위험자산인데 상대적으로 암호화폐 시장 변동률이 너무 심하니 이제는 주식이 안전자산이라고 느껴질 정도 입니다. 암호화폐시장에서의 1일은 마치 1주일처럼 느껴집니다. 하루종일 업비트나 빗썸만 같은 거래소를 바라보고 계실 수 있습니다. 반드시 들어오기 전에 소액으로 경험해보고 공부를 하신 후에 들어오시길 바랍니다. 저는 이제 수익난 금액으로만 돌리고 있어서 떨어저도 멘탈 유지가 됩니다.. 제 주변인은 오늘 아침 원금 더 들어갔다가 멘탈 붕괴되는 중입니다. 그러니 주변에서 돈 번다고 하는 말에 함부로 들어가지 ..

도저히 겁나서 일단 절반 현금화 하고 편하게 관망해본다.말이 700프로지. 5백만원 넣어서 일주일도 안돼서 4천만원 된게 말이 되나 싶다. 계속 들고 있자나 하루종일 코인만 보고 있어야 할거 같아서 절반 매도남은 절반은 다 잃는다해도 5백만원이 2천만원 된거니 맘이 좀 편하다. 그리고 한가지 이상한점. 어떻게 된건지 모르겠지만 넘사벽 비트코인 위에 FLOW가 있다.넘사벽 비트코인 시총을 오늘 깨버렸다고??? 묶어둔 유통 물량을 다 풀어버렸다고??? NFT가 유행이긴 한데. 판도가 바뀌는건 좀 아니잖아??? 홈페이지 오류인가??

한국시간으로 12일 오후 4시입니다. 제가 생각한 날은 아니지만. 일단 저는 스테이킹된 크로미아 빗썸으로 다시 이체합니다. 빗썸으로 다시 이체 완료! . 바이낸스 다녀오면서 이체 수수료 62개 크로미아 날라갔다 ㅠㅠ. 이체 완료 됐을 때의 매수가로 들어오길래. 초기 매수한 가격인 90원으로 수정했다.

크로미아코인은 오늘 3번이나 흔들어서 개미를 털었다. 내가 예상하고 있는 이벤트는 오늘 밤 11시다. 하지만 내 예상으로는 이때 안떨구고 올릴거라 생각했다.. 최종 이벤트 하나가 더 남아있기 때문에!.그래서 오늘 예상한 이벤트가 터져서 700원 정도 될거라 예상하고 있었는데 이벤트 전에 이 가격이 오니까 심장이 두근거렸다.이젠 나도 진짜 모르겠다.11시 대기타고 있자! 11시 별일 없었다. 600원 구간 안착. 편히 발 빧고 자자~

크로미아가 이렇게 오르는 이유는 굳이 찾아본다면 그것 뿐이다. 나도 하러 가야겠다!! 일단 빗썸에서 옮기는데 25CHR 수수료로 나갔고 .빗썸으로 다시 가져오는데 88CHR의 수수료가 든다. 총 113CHR의 수수료가 들지만 과연 그만한 가치가 있는지 지켜보는게 관건이다. 정확한 내용은 말 못해주지만 위에가 그나마 근거있는 정보입니다. 정보 검색해서 공부하시길 바랍니다. 예상 매도가는 몰라도 매도 시점은 예상되실겁니다.

2월 21일 쯤 암화화폐시장의 조정이 왔다. 1월 1일에 시작한 내 5백만원이 1월엔 340만원까지 갔다가 2월초에는 1천만원까지 갔고 800만원까지 떨어지는 것을 보고 재빨리 다 털어버렸다. 조정이 왔을 땐 너무 급하게 털어버리느라 캡처해 놓은게 없다 . 아무튼 현금화 후 기다리던 중 다시 추세가 돌아선거 같아서 진입각을 보고 있었다. 많은 투자 격언이 있지만 “확신이 들면 과감하라” 라는 말이 있다. 조정 전에는 De-fi 코인들이 강세였지만 지금은 nft 코인들이 강세이다. nft 코인 중 크로미아라는 코인이 올랐긴 했어도 비교적 저평가 돼있다고 생각이 들었다. 일봉차트로 슬슬 고개를 들고 있었고 그때가 83원이었다. 들어가야겠다 하고 농협에서 빗썸으로 이체를 하는 도중에 90원이 되버렸다...😱 ..

회계학은 그래도 점수가 솔직한 편이네.... 원가 말고는 답 적어오지도 못했지만 저정도 나올거라 생각했다. 계산기 실수도 있었고 말렸던 문항들도 좀 있었기에.. 솔직하게 나온거 같다. 이번 원가회계가 정말 쉽게 나와서 나름 기회라고 생각했었는데..... 그리고 이번엔 세법학 공부를 많이했고 지난번보다 지식이 많이 풍부해졌다고 생각했는데.... 세법학의 채점 기준은 정말 모르겠다.

요즘 암호화폐시장이 미쳐 돌아간다... 며칠 전부터 한국코인들이 미친듯이 올라갔다가 내려가고있다. 세력의 움직임인지 많이 동요되는 분위기다. 페이코인, 클레이튼, 보라 ... 100~500%를 찍는다. 물론 급등이 있으면 급락이 오는법. 아무튼 나도 어쩌다 클레이튼을 검색하다가 코인원이라는 거래소를 발견했고 여기에 생각보다 한국 코인들이 많아보였고 역시나 누구의 장난질인지 시세 변동이 엄청 심했다. 이번에도 소액으로만 딱 100만원을 넣고 오르지 않은 것 중 거래량이 있는 두개를 50만원씩 들어갔다. 대충 어림잡아 3배 근처로 지정가 매도를 걸어놨고 그 중 토로커스라는 화폐는 3배 근처가 1에 살짝 못미쳤는데 욕심은 나면서도 설마 1까지는 안가겠지 하면서 0.99로 잡았다. 이게 왠걸????? 아침에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