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 Ham

1. 이번 1차 난이도 대폭 상승. 1차생 대거 탈락으로 2차생 응시생 감소. =>세무공무원은 10년 이상 경력자 1차 면제. 2. 이번 2차 1교시 매우 쉬움. 2교시 보통 3교시 매우 어려움. 4교시 보통 =>3교시는 세무공무원에 유리한 실무 내용 출제. 세무공무원 20년 이상 3교시 4교시 면제. 세무공무원 합격률 급상승. 우연이라고 하기엔. 3교시 문제4 상증세에서 0점 맞은 수험생 다수. 정확한 답을 썻음에도 0점 받고 과락으로 탈락. 3교시 과락율 82%. 응시생 3,962명 중 3,254명이 탈락. (708명만 과락을 면함) 이번 1차 난이도가 평소와 같았을시 2차 응시생은 더 많았을거고, 세무공무원을 합격시키기 위해서 의도적으로 0점 처리한게 맞다면 과락율은 더 높아졌을거임. 다른과목에서 ..

1. 세무공무원 20년 경력자는 세법학 1부, 세법학2부 면제. 2. 세법학 1부 과락율 82% (상증세 정답을 맞춰도 0점).합격 컷은 45.5인데 과락으로 평균 60 넘는 탈락자 속출. 3. 세무공무원 합격자수 2020년 47명(6.61%), 2021년 237명(33.57%) 4. 모범답안, 채점평 공개 안함 이번에 꼭 붙어야 하는 세무공무원이 있았나보다….. 나라고 뭐 82%를 피해갈 순 없었다 ps. 3교시 말고 다른 과목 과락 난 사람은 상증세 점수 잘 나온 사람 등장. 즉, 1차 채점 후 면과락자들 랜덤으로 뽑아서 상증세 0점으로 점수 재조정 했다는 합리적 의심.

회계학은 그래도 점수가 솔직한 편이네.... 원가 말고는 답 적어오지도 못했지만 저정도 나올거라 생각했다. 계산기 실수도 있었고 말렸던 문항들도 좀 있었기에.. 솔직하게 나온거 같다. 이번 원가회계가 정말 쉽게 나와서 나름 기회라고 생각했었는데..... 그리고 이번엔 세법학 공부를 많이했고 지난번보다 지식이 많이 풍부해졌다고 생각했는데.... 세법학의 채점 기준은 정말 모르겠다.

회1 65 회2 55 세1 55 세2 55 이 정도만 나왔으면 좋겠다.. 합격하는 사람들은 도대체 어떻게 하는걸까...?? 이거 보면 저걸 까먹고. 저걸 보면 이걸 까먹고... ㅠㅠ. 내년 준비기간이 짧아진 만큼 합격자 발표 나기 전에 미리 시작해야겠다. 쉬었다가 다시하면 감을 다 잃어서 또 처음부터 다시 하게 되니까 말야.. 회계학은 토나올만큼 복습하자. 여유롭게 하지말자. 고민하지 말자. 기본서를 중심으로 많이 반복하자. 이번 시험 제발 자신있는 부분만 나와라!!

부가가치세는 법적으로 최종소비자가 부담하는 조세이지만, 경제적으로는 그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사업자가 부담하는 것처럼 된다.그 이유에 대해 개인적인 생각으로첫번째, 우리나라에서 판매되는 물건의 판매소비자가격에는 부가가치세가 포함된 가격으로 표기된다는 점이다. 한 가지 예를 들어보자. A라는 소매업체가 B라는 도매업체로부터 물건을 매입하는데 매입가액 100원에 매입세액 10을 더한 110원에 매입해서, 소비자에게 550원에 팔았다고 가정해보자. 사실 저 550원 안에는 공급가액 500원 그리고 매출세액 50원으로 구분된다. 법적으로는 소매업자의 매입세액 10원은 도매업자가 소매업자로부터 징수하여 납부하여야 할 세액이고, 매출세액 50원은 소매업자가 소비자로부터 징수하여 납부하여야 할 세액이다. 여기서 소매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