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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미분류 17

[D.I.Y] PVC 캣폴 만들기

준비물과 비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2017/09/20 - [Abyssinian/지출내역] - 9/20 ₩68,340 (D.I.Y 작업 준비) 나무판자는 미리 바니쉬 작업을 해주세요. 소제구와 레벨러를 연결하기 위해서 위 사진처럼 툭 튀어나온 부분을 절단해줘야 합니다. 절단하면 저렇게 구멍이 파져 있습니다. 따로 드릴 작업을 안하셔도 돼요. 나사와 드라이버를 이용해서 결합해 주세요. 이렇게 하면 50% 완성 나머지 50%는 면줄 감기 감는방법은 인터넷에 검색해보면 쉽게 찾을 수 있어요.... 이하 과정은 지루하므로 생략... 그냥 아무생각없이 감으시면 언제가 끝이 보입니다.... 그리고 순서대로 차곡차곡 꼽아주기만 하면 끝. 기둥 타는 것은 잘하는데 나무 판자 올라가는 걸 아직 못봤어요... 올..

Do It Yourself - 수납장으로 만든 화장실 #2

2016/03/25 - [Feline/용품] - Do It Yourself - 수납장으로 만든 화장실 ↑↑↑↑↑↑↑↑↑↑↑↑전에 올려놓은 글만 봐서는 사람들이 잘 모르더라구요. 그 땐 블로그용 사진을 안찍어놨었는데 한 번 더 만들 기회가 생겨서 자세하게 초보자도 알기 쉽게 올려보도록!! 아무 작업을 하지 않은 수납장. 설명 편의상 윗 상자를 2층 아래의 상자를 1층으리고 할게요.(분리형 수납장입니다) 2층상자의 수납장을 빼낸 상태.사실 왼쪽에 놓인 저 2번 수납장은 필요없어요. 1층과 2층 분리한 상태입니다. 1층의 윗부분을 이제 칼로 잘라줄건데요. 저 움푹 파인 부분을 따라서 칼로 그어주시면 됩니다.자같은것은 따로 필요하지 않습니다.저같은경우 3-5번정도 그으면 잘라지더라구요. 힘없는 여성분들도 10번..

토스칸 - 고양이사료

사료를 바꿀생각입니다. (아직 많이 남아서 몇개월이나 더 먹여야 하지만)요즘 사료를 토해서 알갱이가 너무 작다 싶기도 하고...딱히 논리적이 이유는 없고 그냥 바꾸고 싶어졌어요.....작은 소포장 두종류를 섞여 먹이는데 대용량으로 하나 먹이는게 가격적인면에서 낫다 싶기도 해서 알아보았어요.대용량 두종류 섞이는거는 1년 넘게 먹을거 같아서 안돼요 ㅎㅎ쭈리가 입이 많이 짧아요ㅎㅎ 예산을 13,000원/kg 정도로 잡고 고단백사료 위주로 알아보았어요. 일단 후보에 오른 사료들 (제가 알아본 최저가기준, 배송비포함) 와이송 에피젠 2.27kg 33,000원 (14,537원/kg) - 초고단백사료, 아쉽게도 대용량은 안팔아요. 소포장단위라서 가격이 비쌈. 생본 오리&칠면조 5.5kg 66,680원 (12,123원..

오랜만에 D.I.Y (스크래쳐, 화장실발판, 타일매트) #3

타일매트 제일 탈도 많았고 손도 많이갓던 타일매트에요 타일이 왔어요!! 이쁜 타일도 많지만 싼놈으로 고르다보니 디자인에 제한이 있어요.가로x세로 100mm x 100mm 25장이 다해서 8,000원 정도 한 것 같아요.암튼 이 놈으로 하려 했으나.. 저는 곧 있으면 일주일정도 집을 비워야해요.. 그런데 저번에도 그랬고 쭈리를 탁묘해주시는 고마운 분이 한 분 계시죠.저번엔 그 집 냥이들 간식을 보내줬으나, 이번엔 제꺼 만들면서 같이 만들어서 선물을 해주고 싶었어요ㅎㅎ 여름이기도 하니 스크래쳐보다 타일매트가 의미있어보여서 하나 더 만들기로!!그런데 선물용은 더욱 고급진 타일로 하고 싶었어요. 근데 역시 고급스러운 타일들은 비싸요..ㅜㅜ 가로세로100mm 짜리로 하려니 24~25장이 필요하고ㅜ가격은 타일만 2..

오랜만에 D.I.Y (스크래쳐, 화장실발판, 타일매트) #2

화장실발판 화장실 발판을 만들면 좁은 틈을 우드스테인 작업하기 힘들것 같아서 미리 칠해놨어요.근데 이게... 우드스테인을 바르면 부피가 커져요.. 아주 미세한 차이지만 이게 큰 영향을 끼치더라고요..왜 마감에 하는지 확실히 배웠어요ㅜ 퀵그립 클램프대형 스크래쳐 작업할 때 손이 고생을 좀 했죠그래서 장만했습니다.많으면 많을수록 작업이 빨라지지만.이런게 다 돈이거든요ㅜ. DIY 하려다가 돈이 더 들수도 있으니 최소한으로 3개만 샀습니다. 참 편해요 !! ㅋㅋ 이제 어느정도 발판 같아 보이나요?? 이제 골판지 발판 대신에 더 단단하고 세련된 나무발판이에요 ㅋㅋ 동선도 한 번 더 꺾어서 폭이 조금 더 좁아졌지만. 쭈리는 날씬하니까 잘 쓸거에요 ㅋㅋ 이렇게 설치해 주면 완성 !!!

오랜만에 D.I.Y (스크래쳐, 화장실발판, 타일매트) #1

쭈리 스크래쳐 사 줄 생각하다가... 만들어보자고 시작한게 일이 엄청 커져버렸어요.스크래쳐 만들기 -> 롤카펫 구매 -> 카펫고정용 선반구매??? -> 선반만들기 -> 원목주문 -> 화장실발판 만들기 -> 타일매트 만들기이렇게 진행돼버렷어요.인터넷에 원목을 mm단위로 재단주문할 수 있고 생각보다 원목 가격이 싸더라구요 그래서 다 만들어 버리자고 생각한게 이렇게 ㅋㅋㅋ 직접 만들기의 장점은 직접 디자인 할 수 있고 치수도 정할 수 있다는 점 !저렴하게 할 수 있고 뿌듯하다는 점 단점은 몸이 고생하고ㅜ, 아무래도 완성도가 조금 떨어지죠 ㅎ 혼자 작업해서 사진을 많이 못찍었지만 열심히 적어 봅시다!!! 스크래쳐 스크래쳐 본드 작업 중첫 날엔 대형스크래쳐용 목재와 화장실 발판용 목재가 왔어요.본드 작업 하기 전..

사료통 (락앤락 도어포켓 잡곡통:HPL-520)

쭈리 밥 주는 거..매일 덜어주기도 귀찮고, 이제는 사료가 두종류라서 두 번 퍼야 한다는!!그래서 사료를 섞어서 소분해놓을수 있는 사료통을 찹아보던 중 발견한락앤락 도어포켓 사료통본래용도는 잡곡통이지만 뭐 사료 담아두면 사료통이지요.ㅋㅋㅋ 외관도 깔끔하고 믿을 수 있는 브랜드 락앤락! 윗부분이 이렇게 생겼어요 저 동그란 원통뚜껑이 마개도 됨과 동시에 옆에 ml눈금이 있어서 계량컵도 됩니다.뚜껑도 딱 맞게 제작되어서 잘 떨어지지 않아요.처음 세척을 위해 안에 물이랑 세제넣고 막 흔들었는데도 뚜껑이 떨어지지도 않고 옆으로 거품만 조금 새어나왔습니다.역시 락앤락! 많은 사료를 먹여보진 못했지만 결정내린 고단백 웰니스 코어, 영양잡힌 나우 웰니스와 나우를 2:3 비율로 급여할겁니다.통에 담아주고 골고루 섞이라고..

펫라이프 윈도우 해먹

구매한지는 좀 됐지만 쭈리가 어느새 자라서 이제는 해먹 높이가 낮아보이길래위치 조정하면서 리뷰 작성! 네이버에 윈도우해먹을 검색하면 두 회사의 해먹이 나온다. 난 물건을 구매할 때 브랜드 가치가 고려된게 아니라면 싼게 비지떡이라 생각하기때문에가격은 세배 이상 차이나더라도 펫라이프 해먹을 택했다. 박스도 제품 크기에 딱 맞게 깔끔하게 포장돼서 왔다. 원래부터 여유분이 있는건지 모르겠지만 흡착판이 여유분으로 두개 더 들어있었다. 물건을 받아보고 흡착판 원리에 정말 머리 좋다고 생각했었다.이해를 돕고자 설명서 부분을 첨부했지만 글로는 역시 부족한 설명인듯.3단구조인데 시계방향으로 돌리면 흡착부분이 조여지면서 흡착력이 증가하게 돼있다.암튼 흡착판이 떨어질리는 없는 것 같다. 흡착판이 깨지거나 줄이 끈어지거나 유..

컴펙트케어 모래

모래를 바꾸려던 찰라 지인 추천으로 알게된 "Compact Care Cat litter" 박스에 담겨져 있는 것이 매우 마음에 든다.무향/라벤더향/베이피파우더향이 있엇으나 주변분 추천으로 베이비파우더향으로 구매. 아직 국내에서 공식적??으로 수입,공급하는 업체가 없는 것인지 한글 하나 안보인다.그래서 공급하는 곳도 펫츠파파 뿐!펫츠파파에 들어가면 한글로 자세한 설명이 나와있습니다.http://storefarm.naver.com/petspapa/products/362561351 왼쪽에 여는 곳이 있어요. 저는 그것도 모르고 위로에 뚜껑 열 뻔햇다는... 무게는 10.5kg!박스제외한 벤토나이트 무게가 10kg인가 봅니다.중량으로 사기치지 않는 CANADA 제품! 아무리 모래가 좋다고 한들 집사마다 좋다고 ..

트릭시 고양이 하네스&리드줄 세트 (그레이시 골드)

다른 집냥이들은 초인종 소리만 들리면 숨느라 난리인데,이마트 아저씨가 배달 올 때마다 초인종 소리에 문앞에서 대기하고 가출을 시도하는 쭈리!바깥세상에 겁없이 나가는걸로 보아 산책냥이의 기질이 보였었다.혹시나 하고 전에 몸줄 없이 데리고 옥상 올라가봤는데 자신의 정체도 까맣게 잊고 강아지마냥 신나게 뛰다니던 넌 역시 개냥이다! 종합백신예방접종 3차도 끝냈고 마지막으로 광견병예방주사까지 접종한 쭈리님을위해 이 집사가 하네스 하나 사드렸다. 보통 하겐사의 캣잇 또는 에비뉴 하네스를 많이 구매하지만 쭈리 취향에 맞춰 핑크사자니 집사가 민망해지고 그렇다고 블랙을 사자니 너무 칙칙하다는 것은 핑계고 무슨 핸드폰 목걸이줄처럼 생긴 나일론줄 주제에 너무 비싸다. 그래서 찾던 중 발견한 것!! 색상이 괜찮아 보엿으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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