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D.I.Y (스크래쳐, 화장실발판, 타일매트) #2

화장실발판

화장실 발판을 만들면 좁은 틈을 우드스테인 작업하기 힘들것 같아서 미리 칠해놨어요.

근데 이게... 

우드스테인을 바르면 부피가 커져요.. 아주 미세한 차이지만 이게 큰 영향을 끼치더라고요..

왜 마감에 하는지 확실히 배웠어요ㅜ

퀵그립 클램프

대형 스크래쳐 작업할 때 손이 고생을 좀 했죠

그래서 장만했습니다.

많으면 많을수록 작업이 빨라지지만.

이런게 다 돈이거든요ㅜ. DIY 하려다가 돈이 더 들수도 있으니 최소한으로 3개만 샀습니다.

참 편해요 !! ㅋㅋ

이제 어느정도 발판 같아 보이나요??

이제 골판지 발판 대신에 더 단단하고 세련된 나무발판이에요 ㅋㅋ 

동선도 한 번 더 꺾어서 폭이 조금 더 좁아졌지만. 쭈리는 날씬하니까 잘 쓸거에요 ㅋㅋ 

이렇게 설치해 주면 완성 !!!